어제 나스닥 지수가 급등하면서 실제로는 추가적인 하락 추세가 확인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큰 하루 상승세는 보통 하락장에서 발생했으며, 그 이후에는 종종 추가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종류의 기복은 하락장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2000년 12월 5일: 나스닥은 10.48% 상승하여 2,889.80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인터넷 거품이 붕괴되던 시기였으며, 시장은 2002년 10월에 바닥을 쳤습니다. 지수는 결국 약 1,108포인트로 떨어졌는데, 이는 약 22개월 동안 지속된 상승세에 비해 약 61.6% 하락한 수치입니다. 2001년 1월 3일: 지수는 14.17% 상승하여 2,616.69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계속 하락하여 결국 2002년 10월에 바닥을 쳤고, 지수는 약 1,108포인트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이 랠리 당일 대비 약 57.6% 하락한 수치이며, 약 21개월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2008년 10월 13일: 글로벌 금융 위기 동안 나스닥 지수는 11.81% 상승하여 1,844.25로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은 계속 하락하여 2009년 3월에 바닥을 쳤고, 지수는 약 1,268포인트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약 5개월 동안 지속된 상승일 대비 약 31.2% 하락한 수치입니다. 2008년 10월 28일: 지수는 다시 9.53% 상승하여 1,649.47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반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2009년 3월 최저점을 기록했으며, 지수는 약 1,268포인트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약 5개월간 지속된 상승세에 비해 약 23.1% 하락한 수치입니다. 2020년 3월 13일: COVID-19 발병으로 인한 시장 공황 속에서 나스닥은 9.35% 상승하여 7,874.88에 마감했습니다. 이후 시장은 계속 하락하여 2020년 3월 23일에 바닥을 쳤고, 지수는 약 6,860포인트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약 10일간 지속된 상승세에 비해 약 12.9% 하락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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