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자: Tim Craig , DL News
원문 번역: Felix, PANews (이 기사는 편집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하에서 급증하는 시장과 새로운 암호화폐 시대의 시작은 암호화폐 회사의 전략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지난 몇 년은 암호화폐 회사들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첫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지휘 하에 많은 기업을 고소했습니다.
법적 분쟁에 연루되지 않은 회사들도 자사가 발행하거나 거래를 위해 제공하는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간주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조사를 받습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게리가 사임한 이후, 윙클보스 쌍둥이의 제미니와 피터 티엘이 지원하는 불리시를 포함한 회사들이 상장을 암시했습니다.
IPO를 고려 중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대표적인 암호화폐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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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UDSC를 운영하는 회사인 Circle은 2022년에 상장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해당 회사는 작년 1월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제 13개월이 넘었고, 미국 SEC는 아직도 Circle의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출 이후, Circle의 CEO인 제러미 알레어는 회사가 상장에 전념하고 있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작년 9월, 알레어는 계획된 IPO에 앞서 회사가 본사를 뉴욕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월가의 심장부에 우리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나 비유적으로나 분명합니다. 알레어가 트윗했습니다.
Circle의 대변인은 회사의 IPO 등록 절차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지만, 공개 기업이 되는 것은 항상 회사의 핵심 전략의 일부였습니다.
크라켄
경쟁사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021년 4월에 신규 주식 상장(IPO)을 실시한 이래, 규모가 작은 경쟁사인 크라켄은 뒤를 따르고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Kraken의 당시 CEO인 제시 파월은 그 해 6월에 거래소가 18개월 이내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시 파월은 이듬해 9월 CEO직에서 사임했고, 거래소의 IPO 계획은 무산된 듯했습니다.
2024년까지 크라켄은 다시 상장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블룸버그는 6월에 소식통을 통해 해당 거래소가 IPO 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억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1월 현재 크라켄은 초기 자본금으로 약 2,700만 달러만을 조달했습니다.
Kraken의 공동 CEO인 Arjun Sethi는 원한다면 자본을 조달하거나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기업이든 상장기업이든, 우리는 자본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비트코인의 억만장자 캐머런과 타일러 윙클보스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도 크라켄과 마찬가지로 2021년 초에 IPO를 암시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것을 살펴보고 그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캐머런 윙클보스가 당시 블룸버그에 말했습니다.
1년 후, Gemini는 Terra Blockchain, 암호화폐 대출업체 Celsius, Sam Bankman-Fried의 FTX가 붕괴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면서 결국 이 아이디어를 접었습니다.
이제 쌍둥이들은 제미니의 IPO 계획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의 익명 소식통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겸 관리기관이 상장에 관해 잠재적인 상장 자문가들과 협의 중이라고 한다.
리플
XRP 발행사인 리플(Ripple)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상장될 가능성이 있는 또 다른 유명 기업입니다.
2022년, Ripple의 CEO인 브래드 가링하우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Ripple이 XRP 토큰 판매가 불법적인 증권 공모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SEC와의 법적 분쟁이 끝나면 상장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래드 가링하우스는 2024년에 회사가 미국 이외의 시장을 IPO로 모색했지만 궁극적으로 계획을 보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는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했지만, SEC는 이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법적 싸움이 이제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면서, Ripple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IPO가 코앞에 다가온 듯합니다.
강세
코인데스크의 모회사이자 암호화폐 거래소인 불리시(Bullish)도 IPO를 노리고 있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2021년에 이 회사는 SPAC를 통해 상장할 의향을 발표했지만, 그 계획을 보류했습니다.
수년 동안, 강세 IPO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이 블룸버그에 전한 바에 따르면 해당 거래소는 올해 초에 다시 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고
블룸버그는 2월 12일, 미국 암호화폐 보관 회사인 BitGo가 2025년 하반기에 신규 주식 공모(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상장하기 위해 잠재적인 자문가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itGo는 2023년에 1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으며, 가치는 17억 5천만 달러입니다. 투자자에는 Goldman Sachs, DRW Holdings, Redpoint Ventures, Valor Equity Partners가 포함되었습니다.
BitGo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1,500개 이상의 기관 고객에게 암호화폐 자산 보관, 거래, 대출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8%를 처리합니다.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암호화폐 회사가 몇 개 더 있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자산 관리 회사 비트와이즈(Bitwise)는 2025년 예측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기술 회사인 Figure, 암호화폐 인프라 회사인 Anchorage Digital,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Chainalysis가 모두 올해 상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암호화폐 인프라 제공업체인 파이어블록도 상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상장을 서두르지 않습니다. Fireblocks CEO Michael Shaulov는 작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택성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확실히 우리가 고려할 만한 것입니다. 아마도 2~3년 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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